단축키를 몰라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막상 알아두면 상당히 손쉽게 다룰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미디작곡 강좌를 듣기 전에 가장 기본적이지만 꼭 필요한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프로젝트 생성 : Ctrl + N

 

 

프로젝트 생성은 큐베이스 실행 시 단축키 없이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2. 재생과 정지 : Space Bar

 

 

트랙을 생성하고 시퀀싱을 마친 후 재생과 정지를 할때는 간단하게 Space Bar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3. 구간 선택 : P

 

 

트랙의 일부분만 선택하고싶다. 또는 그 부분만 Export 하고 싶을때 쓰는 단축키로서 트랙 선택 후 P를 누르면 그 트랙의 구간만 선택됩니다.

 

 

 

 

4. 구간 반복 : /

 

 

3번에서 구간을 선택 하신 후 /를 누르면 선택하신 구간이 반복재생 됩니다.

 

 

5. Snap On/Off : J

 

 

시퀀싱을 할 때 노트들이 일정한 칸에 맞춰서 시퀀싱 될 껍니다. 하지만 Snap을 Off 하시면 좀 더 정교한 시퀀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링 편곡 시 정교한 Expression 조절을 위해 아주 많이 쓰입니다.

 

 

 

6. 확대/축소 : G,H

 

 

프로젝트의 확대는 G, 축소는 H입니다. Snap 기능을 활용할 때 화면이 작아서 정교한 작업을 못한다. 또는 오디오 파일을 자르고 붙이는 편집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7. 메트로놈 On/Off : C

 

 

대표적인 예로 피아노를 녹음 할 때 메트로놈을 키고 녹음 하시면 템포 나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8. Transport Panel : F2

 

 

Transport Panel은 큐베이스 안에서 음악의 재생, 녹음, 이동, 템포 변경 등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단축키로 다 할 수 있지만 F2를 누른 후 마우스로도 다 조절 할 수 있습니다.

 

 

 

 

9. Mixer : F3

 

 

각 채널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이펙터의 인서팅과 트랙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미디 작곡에 있어선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믹서에 관한 것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0. 복사, 자르기, 입력하기 : Alt +

 

 

복사 - 노트를 복사하고자 하는 위치까지 드래그 한 상태에서 Alt를 누르면 커서에서 +표시가 되면서 복사가 됩니다.

자르기 - 노트나 클립 위에 커서를 두고 Alt를 누르면 가위모양으로 바뀌면서 자를수 있습니다.

입력하기 - 아무런 노트도 시퀀싱 돼 있지 않은 클립 위에서 Alt를 누르면 연필모양으로 바뀌며 시퀀싱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한 내용의 단축키들은 가장 기본적이고 사용하지 않았을때 불편한 단축키 들입니다. 그러니 미디작곡을 공부하는 분들은 큐베이스를 시작하기 전에 적어도 이정도 단축키들은 숙지하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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