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트넘 SNS양민혁(18, 토트넘)의 등번호가 정해졌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 경기를 앞두고, 양민혁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앞으로 1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양민혁이 받은 18번은 토트넘에서 상징적인 숫자다. 과거 팀의 간판 공격수였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사용하던 번호다. 해리 케인도 2014-2015시즌 18번을 달고 뛴 적 있다. 케인은 이후 10번으로 변경,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양민혁은 지난달 16일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1월 1일부터 1군 선수들과 본격 훈련을 시작하며 팀 적응에 한창이다.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에 벤치 명단..

출처: 인터풋볼​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은 쓰라린 뒷맛을 남겼다.​리버풀 제압, 토트넘의 EFL컵 희망 이어가다1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1-0으로 꺾었다.수비진의 부상과 골키퍼 변수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버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값진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다음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또다시 쓰러진 벤탄쿠르, 부상 악령 지속경기 시작 5분 만에 벤탄쿠르가 쓰러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경합을 시도한 후 머리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출처: 뉴시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만 10년째 뛰어온 손흥민의 총연봉 수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 예정이었던 손흥민은 전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과 처음 계약을 체결했던 손흥민은 당시 주급 8만 5000파운드를 받았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442만 파운드로 약 80억 원이다. 2018년 7월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계약을 늘린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로 크게 늘었다. 연봉으로 약 728만 파운드(약 132억 원)에 달한다. 2021년 7월 두 번째 재계약 때는 주급이 19만 파운드로 또 늘었고, 연봉으로 약 988만 파운드(약 179억 원)..

출처: 인터풋볼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올해 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내보내는 일은 없어졌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계약의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라며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5-16시즌 토트넘 합류 이후 무려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손흥민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매우 감사한 일이다. 나는 토트넘을 사랑하고 내가 10년 동안 여기서 보내온 시간을 사랑한다. 여기서 1년 더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주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이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속해 있는 이 클럽은 모든 이들이 뛰기를 꿈꾸는 팀이다. 또한 ..

리버풀 승2.5 오버   토트넘 홋스퍼​팀별 상황 및 뉴스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리그에서 상위 5위 팀들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로는 북런던 더비가 예정되어 있어 컵 대회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코번트리 시티,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3패를 기록 중입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출전 정지에서 복귀했으며, 프레이저 포스터와 라두 드라구신은 최근 질병에서 회복 중입니다. 또한 도미닉 솔란케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

출처: 연합뉴스​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코너킥 골이 12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습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하며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손흥민은 지난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경기 막판 손흥민의 코너킥은 정확하게 꺾여 들어가며 마법 같은 장면을 연출했고, 이 골로 토트넘은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의 두 골과 데얀 클루셉스키의 골로 전반 54분까지 3-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20분 만에 맨유의 반격으로 ..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단한 지 10년이 되는 시점이 양측 모두에게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수상하고,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 기록까지 세우며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을 예정인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제안받지 않았고, 최근에는 1년 연장 옵션 발동도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 스타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28403​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팬 미팅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쏘니(손흥민)"라고 대답하며 손흥민과의 재회를 원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최고의 파트너였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잘 맞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독일 언론 아벤트차이퉁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단장에게 손흥민 영입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바이에..

출처: 연합뉴스​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일 "해리 케인의 말이 '충격적인' 무승부 후 토트넘 퇴장을 의미할 수 있다"며 손흥민과 작별 가능성을 전했다.​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 중이다. 하지만 32세의 손흥민은 울버햄튼과 2-2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충격을 견뎌냈고,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서서히 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현재 손흥민은 계약 만료가 2025년 여름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갈라타사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여러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더 오래 머무를 것을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3/001299365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의 2025년을 예측하며 손흥민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을 내다봤다.​매체 에디터 샘 트루러브는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10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각자 길을 떠날 적절한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 풋볼' 역시 손흥민의 계약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손흥민은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 훌륭한 선수"라며 "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을 보면 토트넘에 100% 전념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