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후계자, 46억 FA에서 백업으로 전락한 박세혁, 강정호 스쿨 통해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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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NC 다이노스의 박세혁(35)이 강정호 스쿨을 재수강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세혁은 2012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후 양의지의 뒤를 잇는 '포수 2옵션'으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2019시즌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박세혁은 두산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첫 풀타임 시즌에서 박세혁은 타율 0.279 4홈런 63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두산의 2019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02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신청한 박세혁은 NC와 4년 총액 46억 원 계약을 맺었지만, 2023시즌에는 부상과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이적 첫해부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친 박세혁은 2024시즌을 앞둔 비시..
NC 다이노스의 카일 하트… 테임즈, 페디 이어 또 대박 터지나… 양키스까지 하트 관심, “5개 팀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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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주축 투수인 카일 하트(33)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며 다수의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는 2024년 KBO리그 시즌에서 26경기 동안 157이닝을 던지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하트는 NC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미국의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복수의 구단들이 하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최소 5개 구단이 하트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들은 선발 로테이션의 하위 순번이나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구원투수로 하트를 평가하고 있다.하..
카일 하트, 메이저리그로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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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지만,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아직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 하트는 2024시즌 NC 다이노스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그는 26경기에서 157이닝을 소화하며 13승 3패, 18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 퀄리티스타트 17회를 기록했다. 8월 이후 컨디션 난조와 햄스트링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KBO 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승률 2위, 다승 3위에 올랐다. 그의 활약으로 투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와 제11회 최동원상 등을 수상했다. NC 다이노스는 하트를 붙잡고 싶어 했지만, 하트는 빅리그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실제로 메이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