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SEN
NC 다이노스의 박세혁(35)이 강정호 스쿨을 재수강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세혁은 2012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후 양의지의 뒤를 잇는 '포수 2옵션'으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2019시즌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박세혁은 두산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첫 풀타임 시즌에서 박세혁은 타율 0.279 4홈런 63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두산의 2019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02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신청한 박세혁은 NC와 4년 총액 46억 원 계약을 맺었지만, 2023시즌에는 부상과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적 첫해부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친 박세혁은 2024시즌을 앞둔 비시즌 강정호의 지도 아래 반전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백업 포수로 82경기 타율 0.264 1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박세혁은 이번 겨울에도 강정호 스쿨을 찾아갔습니다. 강정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세혁은 "작년엔 이해하기 힘들고 시간이 걸렸다면 올해는 작년에 했던 게 있다 보니 이해가 잘 된다"며 "정호 형과 소통하면서 타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팬들은 박세혁이 다가오는 시즌에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다시 주전 포수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10311001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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