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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FC의 초특급 유망주 양민혁을 영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부진을 겪고 있으며, 리그 7승 3무 9패로 11위까지 추락했습니다. 부상으로 여러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스쿼드를 보강할 필요가 커졌습니다.
영국 'TBR 풋볼'은 "토트넘이 이미 1월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흥분시킬 잠재적인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즉시 기여할 수 있으며, 몇 년 내에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민혁은 다재다능한 선수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좌우 윙어에 모두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지난달 중순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1월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의 데뷔전은 FA컵 3라운드 탬워스FC와의 경기로 예상됩니다. 탬워스는 5부 리그 소속으로, 토트넘에게는 손쉬운 상대입니다.
토트넘 팟캐스트 진행자 존 웬햄은 "양민혁의 영국 생활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FA컵 3라운드에서 양민혁의 데뷔전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103112004952
#양민혁 #토트넘홋스퍼 #FA컵 #포스테코글루감독 #초특급유망주 #축구이적시장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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