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출연했던 이희철 사망…팬들과 지인들의 깊은 애도

출처: 이희철 SNS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이희철(40)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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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생은 8일 OSEN에 이 사실을 밝히며 "최근에는 오빠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다. 건강하다가 하루아침에..."라며 애통함을 전했습니다. 유족이 고인의 사인을 정확히 밝히는 이유는 불필요한 억측을 바로잡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편안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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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의 동생은 또한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겼던 오빠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달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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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의 사망 소식은 유튜버 풍자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풍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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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생전에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이라며 한 해를 돌아보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희철은 "건강도 마음도 지쳤던 한 해였지만, 아픈 만큼 배우고 성장했다"며, "2025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유연한 삶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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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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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68/000111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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