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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08 [홈레코딩] 장비 마무리
  2. 2014.02.08 [홈레코딩] 장비 알아보기 기초

 

홈레코딩 장비 마무리


와... 나도 이런 스튜디오 갖고 싶다. 설마 남자는 아니겠지?


 

            레코딩 장비 컴퓨터 주위로 다 끌고 와.

 


위 사진대로 일단 갖다놓으셨다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피아노든 기타든 마이크든 상관이 없습니다요.


1.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컴퓨터와 연결한다.



홈레코딩을 하기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셨을 거에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컴퓨터와 연결하셨다면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설치 CD나 회사 홈페이지 방문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설치한 후에 컴퓨터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인식을 잘 하는지 확인합니다.



2. 기타 또는 다른 악기 또는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합니다.


이거 나 아님.


보통의 경우에 모노 케이블이 필요하고, 마이크 같은 경우에는 캐논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케이블같은 경우에도 가격대에 따라 차이가 많은데 이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죠.



3. 오디오 장치 설정 변경

그리고 드라이버 설치 말고 또 설정해줘야 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레코딩을 할 때 어떤 장치로 할건지 설정해주는 건데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만 설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장치를 이용해서 레코딩을 할거다.'라고 컴퓨터한테 설정해줘야 됩니다.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 실행합니다.


음성 탭을 클립합니다.


음성 재생과 음성 녹음을 보면 자신의 컴퓨터의 사운드 카드로 기본 설정이 돼있을 겁니다. 그걸 자신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치로 2개 다 바꿔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3.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모니터 스피커와 연결합니다.

여기서 설치하는 스피커는 말그대로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자신의 소리를 모니터하기 위한 스피커죠.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Output과 연결하셔야 합니다. 아날로그 아웃풋과 D.I.아웃풋이 둘 다 있다면 아날로그 아웃풋과 연결하세요.



4. 큐베이스를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큐베이스 다들 설치 하셨잖아요?ㅋ

 

 

출처: http://worldofmusic.co.kr/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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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 1부, 기타 홈레코딩 장비 알아보기



기타 치는 분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홈레코딩이 일파만파 퍼지게 된 이유는 기타 앰프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가져가야하는 불편함과, 우선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스튜디오에서 요구하는 비용 문제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쉽게 녹음할 수 있는 보컬이나 기타 악기를 통해 녹음할 수 있는 홈레코딩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들이 등장했습니다.


※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PC의 사운드 카드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홈레코딩에서 이야기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컴퓨터와 기타 악기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라고 보시면 돼요.


아래 사진 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

기타 홈레코딩에 필요한 장비는 최소 4개가 필요합니다.


※ 홈레코딩에 필요한 장비

- PC

- 기타 또는 다른 악기

- 오디오 인터페이스

- 스피커 또는 헤드폰(안되면 이어폰)



이해가 좀 되셨나요?


1. PC

컴퓨터가 없으면... 힘듭니다. 어쩔 수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이 글 볼 수 있는거면 컴퓨터는 있다는 뜻이잖아요?

홈레코딩용 프로그램을 돌리고, 사운드 및 톤을 잡고, 악기의 출력Output을 받아내야 녹음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기타 또는 다른 악기



기타, 피아노, 마이크 등 무슨 악기든 상관없습니다. 출력 단자가 없는 악기라면 별도로 콘덴서 마이크를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3. 오디오 인터페이스

솔직히 마이크는 컴퓨터에 있는 마이크 단자에 꽂아서 녹음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왠지 폼이 안나죠?ㅋㅋ 질의 차이도 굉장히 크고요.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꽂혀있거나 내장돼있는 사운드카드의 품질은 레코딩하기에 썩 좋은 장비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별도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는 겁니다. 기타나 다른 악기로 쉽게 입력할 수 있게, 품질 좋은 사운드가 나게끔...



4. 스피커 또는 헤드폰(안되면 이어폰)


기타를 치게 될 때 그 음은 스피커로 나게 됩니다. 흔히들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말하죠. 자기 소리를 모니터링한다고 해서. 고가의 모니터링용 스피커나 헤드폰이 있지만,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집에 있는 가정용 스피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상 홈레코딩 1부, 기타 또는 일반 홈레코딩 장비 알아보기였습니다. 쉽게쉽게 설명하려고 한건데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출처: http://worldofmusic.co.kr/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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