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디스패치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 생활은 갈등과 화해의 반복이었다. 두 사람은 5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
첫 번째 위기: 율희의 가출과 수면 습관
최민환에 따르면, 율희는 잦은 가출과 비정상적인 수면 습관으로 인해 양육에 충실하지 못했다. 2021년 8월, 최민환은 소속사 매니저에게 이혼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았다. 최민환은 율희를 이해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위기: 최민환의 업소 출입
2022년 하반기,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되었고, 크게 상심했다. 최민환은 용서를 구했고, 둘은 다시 화해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협의 이혼 과정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출처: TV조선
세 번째 위기: 율희의 낮잠과 가출
2023년 8월, 율희의 낮잠과 가출이 다시 문제가 되었다. 최민환은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했고, 율희 역시 자신의 문제를 인정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했다고 주장했다.
이혼 협의와 갈등의 재점화
율희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하며 이혼의 배경으로 돌렸다. 이후 이혼 협의 사항을 뒤집고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10억 원을 요구했다. 자녀 양육권을 주장하며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요청했다.
최민환의 반박
최민환은 율희의 요구를 절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 율희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 역시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율희의 가출과 수면 습관, 그리고 자신의 업소 출입에 대한 해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1131139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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