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SG 홈페이지
프랑스 해설가 피에르 메네스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강인은 경기가 끝날 때마다 나를 짜증나게 한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웃고 있다"며 이강인을 비판했다.
메네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스리톱 구성 방식을 지적하며, 이강인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까지 깎아내렸다. 그는 "엔리케는 센터포워드 없이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하무스가 출전하면 좋은 경기가 나오지만, 그는 경기당 15분 출전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메네스는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 랑달 콜로 무아니를 비판하며 "이강인은 PSG에서 뛸 수준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강인은 가짜 9번으로 자주 나서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왔으나, 메네스의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출처: OSEN
이강인, PSG에서 맹활약 중
이강인은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한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내 입지를 굳혔다
.
그의 유니폼은 PSG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강인은 경기장에서의 활약과 마케팅적인 가치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의 향후 이적을 막고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강인의 이적설...다양한 클럽들의 관심
이강인의 이적설은 여러 클럽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아스날도 이강인의 측면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제안을 거부하고, 그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PSG의 단호한 입장으로 인해 그의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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