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자존심 박살...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노린다

출처: 팀토크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으나, 리버풀은 이를 거절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리버풀이 1월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려는 레알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리버풀에 2000만 파운드(약 368억 원)를 제안했으나, 리버풀은 이 금액을 즉각 거절했다.

​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이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는 점을 이용해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레알은 선수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된다.

​

알렉산더-아놀드는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로, 레알의 제안에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그를 잃지 않으려면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

​

#레알마드리드 #트렌트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이적설 #축구뉴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