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극적 계약 성사 조건 나왔다…美 “연봉 73억 다년 계약 동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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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출처 OSEN 미국 시애틀 지역 언론 ‘시애틀 타임즈’는 3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한국의 내야수 김혜성과 계약할 수 있을까. 중요한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계약 성사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김혜성의 30일간 포스팅 기간이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종료되며, 그때까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체결해야 2025시즌 미국에서 뛸 수 있습니다.​매체는 "시애틀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신시내티 레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5개 팀이 김혜성에게 계약을 제시했다"며, 시애틀이 다른 팀들보다 제시액이 적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연봉 500만 달러(약 73억 원) 규모의 다년 계약에 동의한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이 현실이 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