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경원 “아무리 살인범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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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 현장, 국민의힘 의원들과 시민들의 충돌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한 30여 명의 여당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체포영장 집행과 시민들의 반발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체포영장과 이를 집행하는 과정 일체를 불법이라 규정한 윤 대통령 쪽 논리를 그대로 반복했다. 그러나 이들의 목소리는 분노한 시민들의 외침에 번번이 묻혔다. 김기현 의원이 "공수처와 국수본은 불법 영장 집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자, 한 시민이 "누가 불법이라고 규정..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오늘 오전 43일만에 체포!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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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통령실대한민국의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에 이루어진 이번 체포는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체포 과정과 조사 계획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로 이송되었으며, 공수처는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비상계엄 사태와 내란 혐의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일으킨 폭동의 총책임자로 지목되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