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극적 계약 성사 조건 나왔다…美 “연봉 73억 다년 계약 동의 요구”
·
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출처 OSEN 미국 시애틀 지역 언론 ‘시애틀 타임즈’는 3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한국의 내야수 김혜성과 계약할 수 있을까. 중요한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계약 성사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김혜성의 30일간 포스팅 기간이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종료되며, 그때까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체결해야 2025시즌 미국에서 뛸 수 있습니다.​매체는 "시애틀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신시내티 레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5개 팀이 김혜성에게 계약을 제시했다"며, 시애틀이 다른 팀들보다 제시액이 적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혜성이 연봉 500만 달러(약 73억 원) 규모의 다년 계약에 동의한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이 현실이 될 수 있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KBO 스타 김혜성에게 계약 오퍼... 메이저리그 진출 기대
·
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KBO 리그 스타 김혜성(26)에게 계약 오퍼를 제안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지 '이스트빌리지 타임스'는 1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는 김혜성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접촉했던 팀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김혜성은 현재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들과의 협상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계약이 임박하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김혜성은 KBO 리그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30)과 고우석(27)을 영입한 바 있으며, 김혜성을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김혜성은 포스팅 공시를 통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으며, 4일 오전 7시까지 계약을 마쳐야 한다.​김혜성의 내야 수비는 KBO에서 수준..
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 불발 시 1년 뒤 FA, 키움의 선택은?
·
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내야수 김혜성(26·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불발된다면, 내년 시즌 후 FA가 되는 그는 어떤 길을 걷게 될까? 김혜성은 현재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 마감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메이저리그 진출이 불발될 경우, 김혜성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다음 시즌을 소화하고 나서 FA 자격을 얻게 된다. 키움은 최근 몇 년간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신인 지명권을 모아왔기 때문에, 김혜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키움은 김상수, 박동원, 주효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