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영입... 전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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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김진수에 이어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33)을 영입하며 2025시즌을 위한 전력 강화를 이뤘다. ​문선민은 스웨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K리그에서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한 대표적인 공격수이다. 서울은 문선민의 합류로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과 함께 더욱 강력한 2선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문선민은 "FC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일대일 돌파, 공간 침투, 침착한 마무리 등 나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 FC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계약을 완료한 문선민은 1월 3일 팀에 합류해 김기동 감독과 첫인사를 나누고, 1월 5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1차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FC서울 #문선민 ..
위기의 전북 현대, EPL 출신 거스 포옛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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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거스 포옛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전북은 24일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할 파트너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거스 포옛 감독의 경력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선수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 토트넘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다. 이후 브라이턴에서 감독직을 시작해 선덜랜드, AEK 아테네, 레알 베티스, 보르도 등 다양한 리그와 클럽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전북 현대의 기대전북 구단은 "포옛 감독이 EPL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팀을 다시 일으킬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