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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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명의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진행자 김현정은 뉴진스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다섯 명의 천사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멤버들은 그룹명을 밝히지 않고 각자의 이름으로 인사했습니다. 하니는 자작곡 ‘달링 달링’을 불렀고, 힘든 시기를 언급하다가 눈물을 흘리며 “눈물이 나도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은 멤버들과의 끈끈해진 관계를 언급하며 행복한 순간을 나눴고, 민지는 무대에서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해린은 자신이 크게 발전한 한 해였음을 강조하며, 세상에 대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