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28403​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팬 미팅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쏘니(손흥민)"라고 대답하며 손흥민과의 재회를 원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최고의 파트너였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잘 맞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독일 언론 아벤트차이퉁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단장에게 손흥민 영입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바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