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토마스 해치와 100만 달러 계약 파기…대체 선수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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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두산 베어스는 미국 출신의 투수 토마스 해치와의 100만 달러 계약을 파기했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최근 해치가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팀에 기여할 수 없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토마스 해치는 지난 시즌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두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초부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해치의 부상 상태가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두산 베어스는 해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선수 영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구단 측은 이미 몇몇 후보와 접촉 중이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선수는 빠르면 다음 주 초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