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화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1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Happy new year"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화는 코트와 빨간 머플러를 매치하여 연말을 마무리하는 모습이었다. 진지한 포즈와 함께 화보 같은 분위기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진화는 2018년 18세 연상 배우 함소원과 결혼하여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SNS로만 근황을 전하던 함소원은 지난해 "사실 2022년에 진화와 이혼했다"라며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진화 #일본여행 #새해인사 #근황 #함소원 #아내의맛 #이혼 #연예계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