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하차 심경 밝힌 윤가이, '가족계획'으로 1년 마무리하며 배우로서의 영역 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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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배우 윤가이가 솔직하면서도 씁쓸한 'SNL' 하차 심경을 밝힌 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을 통해 무자비한 빌런 미옥으로 활약하며 1년을 마무리했다. 윤가이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5주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고, 또 기다리는 과정은 참 길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가이는 '가족계획'에서 열연한 다양한 모습으로, 'SNL' 속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윤가이는 '가족계획'에서 살벌한 격투, 분노에 절여진 눈빛과 절규 등을 토해내며 캐릭터 미옥을 완성했다. 이로써 윤가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윤가이는 "지금까지 '가족계획'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