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프리미어12 활약 선수 3위에 올라...MLB 신인 1순위는 5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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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 선수가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선수 '톱3'에 이름을 올렸다. WBSC는 24일(한국시각) 프리미어12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10명을 선정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했다. 이번 순위는 프리미어12를 중계한 알렉스 코언 WBSC 해설가가 선정한 것이다. 김도영 선수는 3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알론소 가이탄(멕시코), 2위는 맷 쇼(미국)가 차지했다. 가이탄은 5경기에서 타율 0.526,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고, 쇼는 9경기 타율 0.412, 2홈런, 14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도영 선수는 한국이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서도 5경기 타율 0.412, 3홈런, 10타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