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인종차별 벤탄쿠르 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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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출처: 인터풋볼​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은 쓰라린 뒷맛을 남겼다.​리버풀 제압, 토트넘의 EFL컵 희망 이어가다1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1-0으로 꺾었다.수비진의 부상과 골키퍼 변수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버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값진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다음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또다시 쓰러진 벤탄쿠르, 부상 악령 지속경기 시작 5분 만에 벤탄쿠르가 쓰러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경합을 시도한 후 머리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