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혹은 은퇴' FA 3인방의 이용찬·김성욱·문성현 운명은?...'사인할 선수는 다 했다'
·
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출처: 뉴스1자유계약선수(FA)를 선택한 20명 중 17명이 팀을 찾으면서 현재 FA 시장에는 이용찬, 김성욱, 문성현 등 3명만 남아 있다. 지난 8일과 9일 하주석과 서건창이 각각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에 잔류를 선택하면서 FA 미계약자는 3인으로 줄어들었다.FA 4수 끝에 처음으로 시장에 나온 서건창은 1+1년 총액 5억원(옵션 1억6000만원)이라는 낮은 규모의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 하주석 역시 1년 1억1000만원(옵션 2000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에 사인하며 사실상 백기투항했다.1월까지 FA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한 이용찬, 김성욱, 문성현은 좋은 대우를 받고 계약하기 힘들어졌다. 이용찬과 김성욱은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문성현은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