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윤석열 대통령 지지와 해병대 출신들과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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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출처: 스타뉴스​가수 김흥국(65)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면서 해병대 출신들과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흥국은 해병대 401기 출신으로 작년 3월까지 해병대전우회 부총재로 역임했으나 정치적 중립 요청에 자진 사퇴했습니다.​김흥국은 지난해 6월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해병대 특검반대 국민대회에서 "죽은 후배 채 상병이 나도 마음이 아프지만 해병대 선후배들이 열심히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오래 질질 끌면서 언제까지 '들이댈' 건가?"라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특검 추진을 촉구한 해병대전우회를 '가짜해병', '좌파해병'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키웠습니다.​최근 김흥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논란의 ..
'尹 체포 저지 집회' 김흥국, 해병대 비판에 발끈! '니네만 해병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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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광훈TV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체포 저지를 위한 집회에 참석했던 가수 김흥국(65)이 해병대 이름을 거론하지 말라는 지적에 대해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흥국은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의 댓글에서 한 누리꾼이 "채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 선후배 전우들은 김흥국 씨를 더 이상 해병대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는 글을 남기자, "니네만 해병대냐"라며 반박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의 비난에도 "너나 잘살아"라고 응수했습니다.​같은 날 오후, 김흥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체포 저지를 위한 집회 무대에 올라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만큼 잘한 사람이 어딨나. 우리가 똘똘 뭉쳐서 막아내야 한다"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흥국은 해병대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