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병력 1500명, 탄약 1만5000발, 헬기 12대, 9개 부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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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ports/스포츠, 연예 뉴스
비상계엄이 선언된 후, 2월 3일 이후 특전사 1공수여단 1,500명 이상을 포함한 계엄군이 국회에 보고되었습니다. 지급된 탄약은 1만 5,000발 이상의 실탄 및 공포탄으로 집계되었으며, 동원된 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등 9개 부대에 달합니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된 계엄군은 블랙호크 헬기(UH-60) 12대를 포함해 대규모 장비와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위해 투입된 병력이 대기 인력을 제외하고도 1,5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전사 707특임단, 1·3·9공수여단과 특수작전항공단 포함 1,139명, 수방사 211명, 방첩사 166명, 정보사 10명 등 총 1,526명이 동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