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승부예측 (V리그)

 

 

 

대한항공 승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최근 경기(12월 27일)에서 한국전력에 1-3으로 패배하며 직전의 OK저축은행과의 경기(12월 24일)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둔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과의 연패를 끊었지만 다시 연승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블로킹 수치가 3-7, 서브는 3-4, 범실은 24-26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호(20득점, 66%)와 파즐리(19득점, 55%)가 활약했지만, 그로즈다노프가 무득점으로 부진해 2세트 이후에는 웜업존으로 나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로킹, 서브 에이스, 범실에서 모두 밀리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이 제한되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는 3승 6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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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김정호: 20득점 (66%)
• 파즐리: 19득점 (55%)
• 그로즈다노프: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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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최근 KB손해보험과의 경기(12월 29일)에서 2-3으로 패하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12월 25일)에서 0-3으로 패하는 등 2연패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블로킹은 10-9, 서브는 3-1로, 범실이 20-31로 상대에게 밀렸습니다. 1, 2세트를 먼저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3세트부터 막심이 드러나는 페이스 저하로 5세트까지 이어지며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토종 선수들이 상대 블로킹에 자주 차단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정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5패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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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막심 자갈로프: 행정적인 이유로 출전 불가
• 요스바니: 부상 복귀
• 아레프: 아시아 쿼터 선수
• 료헤이: 일본 출신 리베로, 뛰어난 수비와 리시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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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대전적

대한항공은 3라운드 맞대결(12월 15일)에서 홈에서 3-1로 승리하였고, 2라운드 맞대결(11월 29일)에서도 원정에서 3-2로 이겼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10월 31일)에서는 대한항공이 3-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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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예측

요스바니를 선택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막심 자갈로프는 행정적인 이유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삼성화재는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1승 9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놓여 있지만, 무실세트 패배는 단 한 번에 불과합니다. 홈 경기 일정이므로 삼성화재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한항공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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