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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주축 투수인 카일 하트(33)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며 다수의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는 2024년 KBO리그 시즌에서 26경기 동안 157이닝을 던지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하트는 NC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
미국의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복수의 구단들이 하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최소 5개 구단이 하트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들은 선발 로테이션의 하위 순번이나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구원투수로 하트를 평가하고 있다.
하트는 KBO리그에서 2020년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으며, 한국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하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라인업을 채웠다.
NC 다이노스 출신 외국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성공적으로 유턴한 사례들이 많이 있는 만큼, 하트의 복귀가 기대된다. 에릭 테임즈, 드류 루친스키, 에릭 페디 등 많은 선수들이 NC를 거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남겼다. 하트가 어떤 조건으로 메이저리그로 돌아갈지 주목된다.
#카일하트 #NCDinos #메이저리그복귀 #MLB #KBO리그 #외국인선수 #야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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