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를 거쳐 전승 우승을 달성했답니다. 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어요.
마운드에서는 왼손 에이스 하현승의 역투가 돋보였습니다. 하현승은 7이닝 동안 공 89개를 던지며 일본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피안타는 단 1개만 허용했으며 볼넷은 2개를 내줬거든요. 삼진 8개를 빼앗으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죠.

이 선수는 지난 슈퍼라운드 일본전 등판 이후 하루만 쉬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친 기색 없이 140킬로미터 후반대 직구와 변화구를 뿌렸답니다. 마지막 7회초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직접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 3경기에 나서 모두 승리를 챙겼어요.
타선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2회말 장민제가 3루타를 치며 포문을 열었어요. 스퀴즈 번트 작전 중에 상대 포수 실책이 나왔거든요. 덕분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얻었죠.
추가점은 5회말에 나왔습니다. 남현우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조희성이 적시타를 쳤어요. 점수 경기는 2대0으로 벌어졌답니다. 하현승에게는 이 점수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수비에서도 든든한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5회초 무사 1루 위기에서 포수 원지우가 번트 타구를 재빨리 처리해 병살로 연결했어요. 수비의 도움을 받은 하현승은 흔들리지 않고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을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죠. 슈퍼라운드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현승은 이번 대회 동안 15와 3분의 2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탈삼진도 25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배했거든요. 미래의 일본 킬러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대회 최다 우승국 자리에도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가 기쁨을 나눴어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청소년 야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답니다.
에이스의 완봉 역투와 집중력 있는 수비가 어우러진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기사 출처: 다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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